[도서 리뷰]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 " 2030 축의 전환" 3부

2023. 7. 8. 19:4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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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 " 2030 축의 전환" 3부

" 2030 축의 전환" 3부

6. 과학기술이 바꾸는 현재와 미래

창조적 파괴란 '내부로부터' 끊임없이 경제 구조를 혁신하고 낡은 거들을 파괴하며 새로운 것들을 창조하는 산업적 돌연변이의 과정이다.

조지프 슘페터, 경제학자 (출처 : 축의 전환)

2030년까지 세상을 바꿀 기술

① UAM : 도심항공교통은 항공기를 활용하여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도시교통체계를 말한다. 다른 말로는 UAM이라고 하며, 이는 Urban Air Mobility(도심 항공 이동수단)의 약자이다.

도시항공교통(이하 UAM)에는 항공기 기체뿐만 아니라 항공관제, 이착륙 시설, 교통서비스 플랫폼 등이 모두 포함된다. 수직이착륙(VTOL, Vertical Take Off and Landing)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PAV, Personal Air Vehicle), 에어 택시, 또는 대중교통 서비스가 UAM이 될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2025년 상용화 예정)

② 원격진료 : 원격의료란 환자가 직접 병·의원을 방문하지 않고 통신망이 연결된 모니터 등 의료장비를 통해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정의한 것이다.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곳에서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원격 진료는 추후 Ai 로봇 시스템을 통한 건강 검사와 실수가 없는 정밀한 수술이 가능할 것이다.(출처 : 네이버)

③ Ai : 공상과학에서만 보던 것들이 현실이 되고 있는데 최근 Chat GTP 등 Ai를 활용한 기술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딥러닝을 통해 똑똑해지는 Ai는 지금도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어 많은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 인구수가 감소하는 대한민국으로는 필요한 기술이기도 하다. 인간을 대체하는 로봇과 Ai가 앞으로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미래 식량 : 지금 우리는 느끼지 못하지만 지금도 기아로 굶어 죽는 사람이 많다. 가까운 북한, 아프리카 등에서 많은 인구가 죽어가는데, '2023년 지구 인구수 약 80억 명 '2,100년엔 120억 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지구는 지금도 시름시름 알고 있다. 이런 지구가 언제까지 인류를 위한 무한한 자원을 줄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지구 지표 온도를 1850~1900년과 비교했을 때 현재(2011~2020년) 1.1도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가까운 미래(2021~2040년)에 1.5℃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후학자들은 지구가 버틸 수 있는 임계점을 1.5도℃ 예측하고 있다. 0.4도가 남아있는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 기후 변화로 인한 곡식의 출하량이 점차 줄어들 것이다. 인구수도 많아지는데 출하량이 줄어든다면 앞으로 식량 가격은 폭등할 것이고 부자들은 식량을 가지고 부를 축적할 것이다. 기존 식량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들이 앞으로의 인류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7. 소유가 없는 세상

 

Airbnb, Netflix, Uber 이 3개 회사의 공통점은 Share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도 공유 자전거, 공유 킥보드 등 다양한 Item들이 공유되고 있다. 자율주행을 생각해 보자, 어렸을 적 영화나 만화에서만 나오던 자율주행이 상용화 되었다. 아래의 자율주행 레벨 표를 보자

레벨 0(No Driving Automation): 어떠한 자율주행 기능도 지원하지 않는다.

레벨 1(Driver Assistance): 자동차의 방향 전환(횡운동) 또는 감가속(종운동) 기능을 지원한다.

레벨 2(Partial Driving Automation): 자동차의 방향 전환(횡운동) 및 감가속(종운동) 기능을 지원한다.

레벨 3(Conditional Driving Automation): 주행 중 다양한 돌발 상황 및 주변 사물들을 모두 인식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지만, 부득이한 경우 운전자가 운전할 필요가 있다고 자동차가 판단할 경우, 운전자가 개입하여 운전해야 한다.

레벨 4(HIgh Driving Automation): 특정 환경(구역, 날씨 등)에서는 자동차가 모든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개입할 필요가 없다.

레벨 5(Full Driving Automation): 모든 환경에서 자동차가 모든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개입할 필요가 없다.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총 5가지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는데 레벨 5가 상용화되는 건 약 2027년 정도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제는 운전자가 필요 없고 Ai가 운전자를 대신할 것이다. 자동차, 비행기, 배까지 모든 운송수단은 Ai가 대체할 것이다. 그러면 자동차도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으로 바뀔 것이고 사람들은 자동차 전차 자동차 구매를 하지 않을 것이다. 공유 사회를 사는 것은 개인의 소유가 아닌 공유 회사의 것을 공유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그렇게 되면 부자들은 점점 부를 축적할 것이고 사람들은 점점 가진 것이 없어질 것이다. 여기서도 빈부의 격차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마지막 8. 너무 많은 화폐들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내용이다. 이것은 책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지금까지 다가올 미래인 2030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책에 들어가 있는 내용도 있지만 내 생각들과 기사, 자료를 통하여 재정립한 것이라 책 내용과 상의한 것도 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예측 가능한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개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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