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에세이] 제주 바다에 푹 빠지다 Day 1

2023. 7. 13. 17:02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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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세이] 제주 바다에 푹 빠지다 Day 1

출장을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어

도착한 곳은 제주공항!

작년 제주도 여행을 준비했지만

회사 일 때문에 캔슬

그때 너무나 상심이 컸지만

이번엔 계획대로 제주에 잘 도착했다.

공항에서 JEJU AIRPORT를 보니

제주도에 도착했다는 것을 실감했다.

다행히도 도착한 날은 덥긴 했지만

햇빛이 쨍쨍하게 떠있어

제주도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는데 이번 출장 겸

여행에서 3일은 공항 북쪽의 호텔을 예약해

북쪽의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모레 사장은 아니지만

현무암의 바닥면이 너무나 멋지며,

해가 집으로 돌아가는 타이밍이라

윤슬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었다.

제주도는 올 때마다 좋은 것은

해안 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해변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는 것이다.

드라이브하기에도

산책하기도 좋은

아름다운 제주의 해변이다.

 
 
 
 

해안 도로를 조금 걷다 보면

이렇게 풀밭과 현무암,

그리고 바다가 이어져

바다의 아름다움이 나타나

인생의 아름다운 한 장면을

또 만들어냈다.

잠깐 사진을 감상하겠다.

 
 
 
 

해가 구름 사이로 사라질 때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각자의 포즈로 사진을 찍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디저트를 먹으려고

찾은 Paul Bassett에는

아이스크림이 유명한데

포장을 해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아이스크림은

정말 꿀 맛이었다.

야간엔 낚시배들이 밤하늘과 밤바다를

밝혀주고 있었고

암석 곳곳엔

낚시꾼들이 세월을 낚시하고 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밤에

아리따운 소녀들이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이런 장면 하나하나가

내 머릿속에 남아

이렇게 또 한 장의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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